과천시는 지난 6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, 동아리, 시민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, ‘2019년 행복도시 과천, 함께하는 여성화합의 밤’을 개최했다.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각 단체에서 진행한 사업을 공유하며,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여성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다. 행사에서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바르게살기운동과천시협의회 윤혜자 씨(70세‧여), 지역 동아리 바리스타’